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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수상스키 등 여름레포츠 자칫하다 '삐끗'…발목염좌 방치땐 '만성 발목 불안정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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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1-09-28 18:03
흔한 여름 레포츠 손상 질환 중 하나는 발목 염좌다. 근육과 힘줄은 관절을 이루는 뼈를 지탱해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발목 관절이 가동할 수 있는 운동 범위를 벗어나면 발목 뼈나 이를 지탱하고 있는 인대나 근육 등이 손상돼 염증을 일으킨다.

발목 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고,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긴다면 평소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높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발목을 접질린 경우에는 손상된 부위에 체중 부하가 되지 않도록 하고, 얼음찜질로 통증과 부종을 가라앉혀주는 것이 좋다. 발목 염좌로 인한 통증이나 부기는 보통 48시간 이내에 호전된다.

하지만 부상 직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발목 불안정성을 초래해 재발이 잦아질 수 있다.

발목 염좌를 일으키는 질환들은 발목뿐만 아니라 발바닥, 종아리 등의 부위까지 증상이 나타나는 발목 터널 증후군과 발목 관절염 등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에따라 발목 골절뿐만 아니라 부기, 통증, 열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정밀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 원문 보기 >> 스포츠조선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7030100025510001383&servicedate=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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