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평균 사용시간 증가… 근골격계 통증 질환 주의보 [문지호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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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1회 작성일 21-09-28 18:06[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우리나라 스마트폰 평균 사용 시간이 증가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0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15세 이상 국민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은 평일 2.0시간, 휴일 2.3시간으로 2019년보다 0.7시간씩 늘었다. 20대가 휴일 하루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은 3.5시간으로 가장 길었고, 60대와 70대 이상이 각각 1.4시간으로 제일 짧았다.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비율도 증가했다. 스마트폰을 쓰는 것에 대한 자제력이 줄어 일상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거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과의존위험군'의 비율은 지난해 23.3%로 한 해 전보다 3.3%포인트 올랐다.
문제는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사무직이나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했지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초반에는 단순 근육통에 불과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상 생활이 힘들어질 만큼 통증이 악화된다. 특히 관절 이상, 신체 불균형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은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틀어진 근골격계가 신경을 눌러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통증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출처] 미디어파인 http://www.mediafine.co.kr
기사 원문 보기 >> 미디어파인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2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 비율도 증가했다. 스마트폰을 쓰는 것에 대한 자제력이 줄어 일상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거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과의존위험군'의 비율은 지난해 23.3%로 한 해 전보다 3.3%포인트 올랐다.
문제는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사무직이나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했지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면서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초반에는 단순 근육통에 불과하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일상 생활이 힘들어질 만큼 통증이 악화된다. 특히 관절 이상, 신체 불균형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은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틀어진 근골격계가 신경을 눌러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통증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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